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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캄보디아의 김선중 선교사입니다.

1. 캄보디아 왕국(크메르어: ព្រះរាជាណាចក្រកម្ពុជា [prĕəh riə.ciə.naː.caʔ kam.pu.ciə], 영어: Kingdom of Cambodia)
캄보디아 왕국(Kingdom of Cambodia) 또는 약칭 캄보디아(크메르어: កម្ពុជា [kɑmˈpuˈciə])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입헌 군주국이다.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서쪽에는 타이만을 끼고 있다. 국토 면적은 18만 제곱킬로미터다.캄보디아 공식 종교는 상좌부 불교로, 국민 95%가 믿고 있다. 캄보디아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는 프놈펜으로, 정치, 문화, 경제 중심지다. 총리인 훈 센은 1985년부터 장기 집권 중이며, 국왕은 노로돔 시하모니이다. 크메르 제국의 유적인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 등으로 유명하다. 주요 도시로는 프놈펜, 시엠레아프, 바탐방, 캄퐁참, 껌뽕츠낭 등이 있다.

2. 프놈펜(크메르어: ភ្នំពេញ 프눔 뻬인, 프랑스어: Phnom Penh)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이자,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캄보디아 최대의 도시이다. 메콩강과 쌉 강의 합류점에 위치하며,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아름다운 거리 풍경이 남아 있다. 또 왕궁이 있는데 여기서 캄보디아 국왕이 살고 있다. '프놈 펜'이라는 명칭은 이 거리의 언덕에 세워져 있는 사원인 왓프놈(Wat Phnom)에서 유래한다. 프놈 펜은 '펜의 언덕'이라는 의미로, 펜 부인은 믿음이 깊은 여성으로, 강을 따라 흘러 온 불상을 극진하게 모셔서, 그 사원을 왓 프놈이라고 불렀고 그 언덕을 프 놈펜이라 불렀다. 1975년 4월 17일 크메르 루주에 의해 함락당하면서 다수의 희생자가 나왔다. 시 외곽에는 폴 포트 정권 시대에, 대량 학살의 경험이 있는 킬링필드가 있다.

3. 캄퐁치낭(Kampong Chhnang)
캄퐁치낭(Kampong Chhnang)은 프놈펜에서 91km(57마일) 떨어진 작은 지방입니다. 캄보디아 중부평야에 위치하며 메콩강의 지류인 톤레삽강이 캄퐁치낭을 통과하여 프놈펜까지 다다릅니다. 캄퐁치낭에는 테라와다(Theravada) 불교를 많은 사람들이 신봉한다. 캄퐁치낭 지역 주민의 93.1% 이상이 불교도이다. Kampong Chhnang 지방의 인구 중 약 5.8%가 이슬람교를 따르고 그 다음이 참족이다. 지방에서는 기독교가 0.3%, 그 다음이 애니미즘이나 기타 종교가 0.9% 순이다.

4. 뜨러빼앙 끄러완 감리교회(Tropeang Krovan Methodist Church)
2003년에 7월에 캄보디아로 파송받은 김선중 선교사 가정은 1년 반 정도 언어연수 기간을 보낸다. 그리고 캄퐁참에 있는 조이교회에서 현지인들을 섬긴다. 그리고 2006년에 스와이리응 지역으로 내려가서 교회를 개척한다. 그리고 교회를 부흥시킨다. 그후 2008년에 프놈펜에 있는 감리교 신학교에서 학생처장으로 3년을 섬긴다. 그리고나서 2011년에 지금의 뜨러빼앙 끄러완 교회를 2011년 11월 첫주에 개척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섬겨오고 있다. 또한 캄퐁치낭에는 끄러완 교회를 포함하여 22개의 현지 감리교회가 있다. 그중에서 4개의 교회만 로컬처치 위치에 있는데 끄러완 교회는 그 중에 하나이다. (참고로 캄보디아 현지교회는 아웃리치, 프리칭포인트, 로컬처치 등 3등분으로 구분하여 교단 분담금을 낸다)

5. 기도제목
(1) 지금 섬기고 있는 뜨러빼앙 끄러완 교회 모든 교인들이 성령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잘 섬기기 위하여
(2) 캄퐁치낭의 22개 감리교회들이 모두 성령안에서 든든히 서가기 위하여
(3) 2005년부터 섬기고 있는 캄보디아 감리교 신학교 사역을 은혜가운데 잘 섬기기 위하여
(4) 가족(박헤경 선교사, 하은, 하영) 모두 성령의 열매를 맺으면 현지인들과 교회를 잘 섬기기위하여
2025년 8월 캄보디아 김선중 선교사 선교편지
생명샘교회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025-09-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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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할렐루야~ 캄보디아에서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얼마전 8월 29일에는 캄보디아 감리교 신학교(CMBS)에서 25주년 기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캄보디아를 복음화하기 위하여 가정좋은 방법은 현지 목회자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번 졸업식에는 4명의 디플로마 학위(3년과정) 수여식과 3명의 배처럴(4년과정)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현지 신학교를 섬기며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졸업식 사진과 신학교 2학년 마지막수업사진) 감사합니다~

< 중보기도 제목들 > 
1. 이번에 디플로마(3년과정) 과정을 마친 찌와, 윗티, 티어니, 쏙리읍 모두 믿음의 목회자로서 성장하도록
2. 배처럴(4년과정)과정을 마친 켐, 짠톤, 까꺼다 모두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하며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3. 뜨러빼앙 끄러완 교회 모든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4. 모든 가족(박혜경, 하은, 하영)이 기쁨으로 현지인들을 섬기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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